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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폴아웃76 베타 게임 플레이 소감 모음

폴아웃76 베타 게임  플레이 소감 모음

 

안녕하세요.

게임 뉴스의 두유입니다.

이번 소식은 폴아웃76의 관한 소식입니다.

 

 

 

 

 

(PC게이머) 폴아웃 76은 적절한 폴아웃 게임이 아니지만 어쨌든 재밌다

 

세 시간의 플레이는 판단을 내리기에는 충분치 않아 보인다. 하지만 분명히 나는 가능하다면 더 플레이하고 싶어했다. 재밌었다. 그리고 나의 열정을 꺽는 몇가지 요소들에도 불구하고, 나는 여전히 폴아웃 76 베타와 11월의 정식판에 들떠있다. 


https://www.pcgamer.com/fallout-76-isnt-a-proper-fallout-game-but-its-fun-anyway/


 

(PC게이머) 폴아웃 76은 내 마음에 점점 들지만 그래도 NPC가 그립다

 

내가 폴아웃 76에서 가장 그리워 하는 것은 인간 NPC이다. 다른 리뷰에서 지적되었듯이, 살아있는 NPC의 부재는 세계를 조금 황량하게 만든다. 내가 폴아웃 세계에서 좋아하는 것들(장소의 다양성, 월드의 크기, 특이한 로봇들)이 있더라도 말이다. 살아있는 NPC가 없다는 것은 같은 볼트에서 나와 세계를 재건하는 다른 플레이어가 그 역할을 하라는 것이겠지만 NPC가 없다는 것은 하나의 층위를 상실한다는 것이었고 세계는 더 외로운 세계같았다.


(중략)


나는 '적절한 폴아웃 게임은 아니지만 어쨌든 재밌다'라는 의견에 동의한다. 기존 폴아웃 게임에서 좋아했던 요소가 76으로 충분히 잘 옮겨왔고 더 플레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다. 나는 또한 주변에서 할 만한 것들이 터무니 없이 많다는 것을 알았고 그래서 핍보이에 들어가 퀘스트 마커 일부를 꺼야만 했다. 날 겁먹게 했던 서바이벌 게임은 아니었고 그래서 안심이 됐다.수 십 시간 플레이한 이후에도 사랑할만한 폴아웃 게임이 될 것인지가 궁금할 뿐이었다.


결국 나는 사람인척하는 NPC가 그립지만 공간에 대해서는 불평할 수 없었다 .


https://www.pcgamer.com/fallout-76-is-growing-on-me-but-i-really-miss-human-npcs/


 

(포브스) 폴아웃 76 베타는 날 슬프게 한다

 

나는 제목에서 폴아웃 76이 날 슬프게 한다고 그랬고 그것은 사실이다. 난 폴아웃 시리즈를 정말로 재밌게 즐겼고 진정한 폴아웃을 플레이하길 원했기에 폴아웃 76을 플레이하는 건 고통스러웠다. 무조건 그런건 아니었다. 폴아웃 76은 그 자체로 미완성게임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큰 세계이며 할 일도 많다. 하지만 게임의 핵심요소(VATS, 세이브, NPC)를 그럴 가치가 없는 요소(멀티플레이 pve, pvp)와 맞바꾸는, 아무도 원하지 않은 실험같아서 공허하게 느껴졌다. 왜 싱글플레이 장르의 거대 히트작을 극단적으로 멀티플레이로 바꾼 것일까? GTA 온라인이 잘 팔리는 시대이기 때문인가? 이유가 무엇이든 난 이 게임을 좋아하지 않고 이 게임이 잃어버린 것을 되찾기를 소망했다. 


https://www.forbes.com/sites/insertcoin/2018/10/24/the-fallout-76-beta-makes-me-sad



(포브스) 폴아웃 76 베타는 완전히 엉망진창같지만 어쨌든 난 이 게임을 어느 정도 사랑한다

 

그리고 맞다. 이 게임을 뒷받침 하는 것중 상당수는 완전히 엉망진창이다. 하지만 모든 것이 불타고 아무 것도 남지 않은 세상에서 재건하는 기본 컨셉을 나에게 극도의 궁금증을 안겨줬다. 그리고 커뮤니티가 결국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보고싶다. 베데스다는 버그덩어리 게임을 내놓은 대가로 맹폭격을 당하겠지만, 모르겠다. 게임에는 감성(heart)이 있다. 때로 나에게 그것만으로 충분하다.


https://www.forbes.com/sites/davidthier/2018/11/03/fallout-76-beta-feels-like-a-total-mess-but-i-sort-of-love-it-anyways/


 

(게임스팟) 폴아웃 76은 싱글플레이 같은 체험을 줄 수 있다

 

환경적 스토리텔링은 게임 공간을 이용하여 내러티브를 내포한다는, 클리셰 비슷한 것이 되었다. 스토리에 대한 간접적인 접근이며 NPC와 대화문 트리가 없는 폴아웃 76은 여기에 의존해야 한다. 오디오 로그는 어떻게 마을 사람들이 황무지에서 살아남으려고 노력하다가 실패했는지 그려주는데, 이와 동시에 게임 월드와 시스템에 대한 가이드 역할을 한다. 또한 오디오 로그는 폴아웃 76의 메인 스토리로 보이는 볼트 76 오버시어의 풀리지않는 미스터리를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이건 웨스트 버지니아의 과거와 현재를 이해하는 당신의 여정이기도 하다. 인정하건대, 양질의 이런 것들이 다양하게 있는지 여부는 흥미 유발 뿐 아니라 월드 구축에도 핵심적이다.


(중략)


폴아웃 76의 초반 시간은 약식으로 진행되는 것 같지만 난 오랫동안 지속된 이 프랜차이즈에 새로운 기회를 주고자 한다. 폴아웃 76에는 아직도 특별한 매력이 있으며 미국 역사에서 지나간 세월에 대한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면모는 포스트 아포칼립스식 레트로 퓨처리즘 속에서 냉동중인 것이다. 베타 스케쥴이 계속될 수록 나는 게임의 스토리를 계속 탐색할 것이고 넓은 숲과 산맥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추적할 것이다. 또한 4시간의 베타 이후 많은 의문점이 남겨져있다. 완전히 견고한 싱글플레이 경험이라고 말할 수는 없고 뉴베가스같은 컨텐츠를 기대해서도 안되겠지만 잘 될거라는 조짐은 보이고 나는 희망적이다. 이게 어떻게 끝날지는 불확실하지만 폴아웃 76이 그런 게임이라는 것은 정확해보인다.


https://www.gamespot.com/articles/fallout-76-can-work-as-a-single-player-experience/1100-6462807/


 

(게임스팟) 폴아웃76은 다른 사람으로 가득차있지만 외롭고 죽은 세계다.

 

NPC 없는 폴아웃 76은 황무지를 쏘다니는 다른 플레이어에 대항할 내러티브 균형 장치가 없다. 결과적으로 세계를 보완할만한 게 없는 것이다.이건 슬픈 일이다. 왜냐하면 한 때 폴아웃 세계의 웨스트 버지니아에 살았던 사람들의 환상적이고 끌리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사람들은 더이상 당신 옆에 없다.


https://www.gamespot.com/articles/fallout-76-is-brimming-with-other-people-but-its-a/1100-6462923/



(데일리스타) 우리는 나쁜 소식을 미리 전하고(break it earlier) 싶었지만 애팔란치아와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종합적으로 폴아웃 76 첫번째 베타는 나에게 믿을 수 없게 인상깊었고 나는 또다른 베타를 갈망하는 나 자신을 발견하였다. 폴아웃 76은 다른 폴아웃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옵션을 주면서 시리즈의 주된 요소를 유지한 것이다.


https://www.dailystar.co.uk/tech/gaming/739315/Fallout-76-Beta-Preview-Appalachia-Bethesda

 


(A.V. 클럽) 컨트리 로드에 사람은 많으나 캐릭터는 없다

 

폴아웃 76의 가장 통탄할 요소는 대화시스템이다. 나는 폴아웃4의 단순화된 대화 시스템을 싫어했다. 하지만 그게 대화를 완전히 없애라는 뜻은 아니었다. 미니 누크도 좋고 근접 캐릭터 빌드도 좋지만 나에게 폴아웃은 대화문이 떠서 RPG 시리즈가 보여줄 수 있는 각종 NPC들의 충성심과 탐욕, 노골적인 멍청함을 탐색하는 것이 진짜 게임처럼 느껴졌던 것이다. 하지만 폴아웃 76은 이런 시스템과 캐릭터를 버리고 정적인 라디오 로그, 반응하지 않는 로봇, 그리고 '뿅뿅와피자맨420xXx'의 일상대화로 대체한 것이다.


(중략) 우리는 매직 8 볼 장난감을 흔들어 이런 질문을 해야한다. 폴아웃 76은 재밌나요? 일단은 그렇다. 나중에 다시 물어보라


(중략)


정말로 하나의 베타기간만으로 이 게임이 어찌 될 것인지 말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내가 만난 누구도 나를 죽이려 하지 않았고 PVP이 가능한 레벨을 지나서도 마찬가지였다. 어떤 지점에서 나는 낯선 사람과 팀을 꾸려서 매우 엘더스크롤스러운 던전을 청소하였고 그 끝에 루팅으로 주머니를 가득채웠을 때 내 머리속은 발견과 소유에 대한 스릴로 가득찼다. 폴아웃 76에는 이런 느낌이 풍부했다. 이런 느낌이 계속 될 것인지는 지켜볼 일이다


https://games.avclub.com/there-are-lots-of-people-but-no-character-on-the-countr-1830147046

 


(PC월드) 타인은 지옥이다

 

이 게임은 완전히 나쁜가? 아니다. 당연히 아니다. 만약 당신이 바보같은 다른 플레이어에게 충분히 멀어진다면, 탐험할만한 '폴아웃'은 많다. 물론 스토리는 오디오 녹음과 이메일 무더기로 진행된다. 인간 NPC를 없애기로 한 베데스다의 결정은 정말로 스토리텔링 옵션에 제약을 가져온다. 그리고 그 제약은 게임 초반부터 명확해진다. 하지만 당신이 볼트 안에서 편히 쉴 동안, 핵폭탄이 떨어진 직후, 며칠, 몇주, 심지어 몇 년동안 당면한 문제와 투쟁하던 사람들의 세계를 아는 것은 흥미로웠다. 어떤 부분은 여전히 폴아웃 답지 않았지만 적어도 불쌍한 구울들이 왜 자기집 뒷마당의 잔해를 300년동안 치우지 않았을까 고민하는 것보다는 흥미로웠다.


https://www.pcworld.com/article/3318681/gaming/fallout-76-beta-impressions.html



(폴리곤) 폴아웃 76의 베타는 첫번째 소감을 두 번 나오게 만들었다

 

나의 첫번째 베타에서 내가 오해했던 것은 게임이 기본적으로 얼마나 혼돈스러운 것인지였다. 사람들은 옆에서 끼여들고 모두가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기 때문에 이건 오직 부분적이었다. 수분 샘플을 관측하는 미션은 근처에서 벌어지는 특별 이벤트의 적때문에 방해받기 일쑤였다. 간헐적인 소음은 발자국 소리와 총포 소리뿐만 아니라 브라민의 콧방귀소리와 작업중인 컴퓨터 터미널의 벽 너머에서도 들렸다.심지어 애팔란치아의 숨막히는 풍경을 감상할때도 주변의 너무 많은 것들이 진행되고 있었다.


이건 내가 폴아웃 76를 더 플레이하고 싶은 이유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혼란스러운 게임이라면 기본적으로 장기간 지속되는 게임이기도 하기 때문이었다. 산만함과 간섭과 약간의 도발은 베타의 시간 제한속에서 사람들이 이것저것 처음으로 시도할때 더 심해졌다. 두 번째 베타의 시도에서, 난 이 게임이 좀더 마음에 들었고 더 플레이하고 싶어졌다.



https://www.polygon.com/2018/10/25/18024388/fallout-76-beta-impressions-xbox-one-ps4-windows-pc

 


(PC GamsN) 폴아웃 76은 타인이 얼마나 지옥인지 보여준다

 

베타에서의 짧은 시간동안 내가 겪은 바에 의하면 친구와 함께 플레이하는 것은 최적화된 플레이가 아니라 필수적인 플레이로 보였다.


NPC가 없고 퀘스트는 컴퓨터 해킹으로 듣는 공허한 목소리로 진행되기 때문에 당신 혼자에게 폴아웃 76은 차갑고 외로운 장소일 뿐이다. 웨스트 버지니아를 당신의 고향이라 부르고 당신이 속했다고 말하려면 친구와 같이 플레이하라


https://www.pcgamesn.com/fallout-76/beta-gameplay



(메트로) 폴아웃 76 베타 : 친구와 함께 살아남기

 

폴아웃 76은 폴아웃 팬들이 상상하던 그런 꿈의 멀티플레이 게임이라고 말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분명히 악몽은 아니다.


https://metro.co.uk/2018/10/24/fallout-76-beta-first-impressions-surviving-with-friends-8070804/


 

(게임크레이트) 폴아웃 76 베타 소감 : 잠재적으로 멀티플레이 폴아웃 자격이 있다

 

종합적으로 폴아웃 76은 본질적으로 변한 것처럼 느껴졌지만 폴아웃 경험의 기조는 바꾸지 않았다. 그리고 이 변화는 과거 작품에서 탐험과 건설, 환경적 스토리텔링, 그리고 좀더 서바이벌적 목표를 즐겼던 팬들을 위한 것 같았다


(중략)


(기술적, 밸런스적 문제를 제외하고) 폴아웃 76의 첫번째 베타는 느낌이 좋았고 전체 게임이 우리가 사랑했던 폴아웃에 부끄럽지 않을 것이라는 희망을 주었다. 모두에게 이상적인 폴아웃 경험을 줄 수 없다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하지만 폴아웃 76은 원재료를 가지고 새로운 것을 시도했으며 (베타 경험에 의하면) 충분히 잘 먹혀들어갔다



https://www.gamecrate.com/fallout-76-beta-impressions-potentially-multiplayer-fallout-deserves/21182

 


(락, 페이퍼, 샷건) 나는 가짜 인간(NPC)이 그립다. 하지만 폴아웃 76은 여전히 폴아웃처럼 보인다

 

요점은 내가 이 게임을 싫어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처음 몇시간 동안 나는 일반적인 놀라움과 즐거움의 상태에 있었다. 처음에는 이 게임이 얼마나 부드럽게 돌아가는지와(물론 바보같은 베데스다 런처가 게임을 삭제해버리는 장벽을 극복할 수 있다면 말이다) 베데스다의 다른 폴아웃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것에 놀랐다. 몰랫을 죽일 때 쨍그랑하고 경험치가 오르는 소리. 문지방을 넘어갈듯 생생히 다가온 나침반의 건물 마커. 그 건물 안의 해골에서 뜯는 편리한 잡동사니와 총알들. 나는 어느 화장실에 갇혀버린 브라민을 발견했을때 이게 환경적 스토리텔링인지 단순한 버그인지 판단을 할 수 없었고 이런 모호함은 폴아웃이 줄 수 있는 것이다.


월드맵 곳곳으로 퍼져나가는 다른 플레이어에게서 멀어져서 이리저리 떠도는 것은 폴아웃 4와 같았다. 나침반을 보며 방향을 잡고 흥미로운 장소로부터 1분만 걸으면 된다. 잡종견과 정체를 알 수 없는 고깃덩어리 얼룩으로 가득 찬 불길한 판잣집. 중국의 해방자 로봇에 점령당한 발전소같은 장소 말이다. 당신의 여정에 동기를 불어넣어줄 적절한 퀘스트는 아닐 수 있으나,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려고 건물에 진입하는 것은 3D 폴아웃의 큰 매력포인트이기는 하다.


https://www.rockpapershotgun.com/2018/10/31/i-miss-the-fake-humans-but-fallout-76-feels-like-fallout/


 

(뉴스위크) 지금까지는 좋다

 

신규 플레이어에 대한 단계적 학습과 흥미 곡선이 있지만 폴아웃 76은 좋은 출발을 하였다. 베타 한번으로 게임이 어떻게 진화할지 판단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할수만 있다면 밤새 플레이했을 것이다. 게임이 수면을 포기하라고 나에게 강요한다는 것은 뭔가 잘 되고 있는 것이다. 


https://www.newsweek.com/fallout-76-beta-impression-xbox-one-hands-demo-review-1186188

 


(하드코어 게이머) 폴아웃 76은 폴아웃5과 MMO의 혼종같다

 

몇 시간의 폴아웃 베타는 게임에 대한 몇 가지 질문에 답을 주었다. 하지만 최종 결과물에 대한 의견을 내리기에 충분한 것은 아니었다. 비록 여전히 폴아웃 게임같고 몇 시간동안 즐거웠지만 말이다. 베타를 보자면 폴아웃 76은 다른 플레이어와 협동하기를 장려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럼에도 싱글플레이처럼 진행될 수 있을것같았다. NPC의 부재 속에서 홀로테이프로 진행되는 스토리는 이전 다른 폴아웃보다 세계를 더 어둡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러한 접근법이 어떻게 결론날지 판단하는 것은 너무 이르다. 베타시간을 근거로 판단하자면, 폴아웃 76은 폴아웃 5과 폴아웃 MMO의 혼종처럼 보였다. 두 가지 전부를 원했던 팬들을 만족시켜 줄지는 시간이 말해줄 것이다.


https://www.hardcoregamer.com/2018/10/31/fallout-76-is-like-a-hybrid-between-fallout-6-and-an-mmo/316647/

 

 

자료는 루리웹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그럼 다음소식메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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